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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 6천억 원…지난해보다 931% 상승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445() 뉴스

 

45일자 동아일보, 조선일보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올해 1분기 6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내용을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동아일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6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수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6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65700억 원)보다도 많다.매출은 71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3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 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24분기(704646억 원) 이후 5분기 만이다.시장 기대치도 웃도는 실적이다.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최근 3개월 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매출 726217억 원, 영업이익 52636억 원이다.

 

조선일보

 

삼성전자가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6000억원의 올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37%, 931% 상승한 수치다.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며 어닝 서프라이즈수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5일 오전 이같은 내용의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달말 내놓는 확정 실적에 앞서 발표하는 잠정 실적은 전체 매출, 영업이익만 공개하고 반도체, 스마트폰, TV·가전 등 사업 부문별 실적은 밝히지 않는다.

 

중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 만나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안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전공의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경향신문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202021대 총선(26.69%)보다 더 올라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사전투표가 점점 익숙한 제도로 자리 잡았고, 부정선거 우려 때문에 사전투표에 주저했던 보수층도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경제 실정을 체감하는 경제활동인구가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면 자당에 유리하다고 본다. 국민의힘은 보수층도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에 이제는 그렇게 볼 수 없다고 반박한다.

 

서울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4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비롯해 의료개혁 문제에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앞서 지난 2일 윤 대통령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 측과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지 이틀 만에 이뤄진 것으로, 여권의 총선 리스크로 떠오른 의정 갈등 사태가 출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박 위원장은 면담 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글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 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간 만났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면담에는 대통령실에서 성태윤 정책실장과 김 대변인이 배석했고, 대전협 측에선 박 위원장만 참석했다

 

한겨레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다. 2시간20분 동안의 면담 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의사 증원 등에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지만, 박 위원장은 면담 뒤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글을 올렸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오후 2시부터 2시간20분간 면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박단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하고, 전공의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면담하고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논의할 때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정부의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으로 촉발된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을 풀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실은 면담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박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의 면담 2시간 뒤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며 회의적 입장을 밝혔다. 이날 만남은 4·10 총선 전 의·정 갈등 해소의 계기가 될 것인지를 놓고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실제 전공의들의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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