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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이란, 이라크 영해 정박 유조선 2척 공격…걸프 바다 전역 해상 공격 확대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313() 뉴스

 

313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이란이 페르시아만 이라크 영해에서 미국·그리스 기업 소유 유조선을 공격해 1명이 사망하고 승무원 38명이 구조됐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과 멀리 떨어진 페르시아만 안쪽 이라크 영해에서 미국과 그리스 유조선을 공격해 1명이 숨졌다. 호르무즈 해협을 무대로 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현지 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이라크 항만공사 총괄 책임자인 파르한 알파르투시는 불이난 유조선에서 승무원 38명을 구조했고 이들은 모두 외국 국적자라고 밝혔다. 불이난 선박 2척은 미국과 그리스 기업 소유다

CNN은 이란의 소식통을 인용해 폭발물을 장착한 이란 선박이 유조선들을 타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이란이 11일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인 해외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페르시아만 전역으로 공격을 확대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을 압박하는 모양새다.CNN에 따르면 이라크 항만 당국은 이날 이라크 바스라 항구에서 유조선 2척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국인 승무원 최소 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와 인접한 바스라 항구는 페르시아만의 가장 깊숙한 곳이다. 최근 공습을 받은 이란이 봉쇄하겠다고 위협한 호르무즈 해협과는 직선거리로 800가량 떨어져 있다.피격을 받은 선박은 몰타와 마셜제도 국적으로, 두 배는 화재 당시 나란히 정박 중이었다고 한다. 소셜미디어에는 한밤중 두 유조선이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로 기름이 바다에 유출되면서 주변 해역으로 불길이 번졌다.

 

중앙일보

 

정유사가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이 앞으로 2주간 L1724원이 넘지 않도록 정부가 제한한다. 산업통상부는 이런 내용의 석유제품 가격 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관련 고시를 이날 제정해 자정부터 즉시 시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갑자기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폭등했다며 최고가격 지정을 지시한 지 일주일 만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주유소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중동 사태 이전(지난달 27) 대비 각각 10%, 16% 오른 L1927, 1936원이었다.

 

경향신문

 

정부가 보통 휘발유·경유·등유를 대상으로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최고가격을 지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130시부터 시행한다. , 고급 휘발유는 제외됐다. 이에 따라 1차 최고가격이 지난 11일 정유사의 평균 공급가보다 당 보통 휘발유는 109, 경유는 218원 낮게 책정됐다. 또 정부는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앞으로 2개월간 정유사 등이 석유를 쌓아두면 처벌하는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조치도 시행키로 했다.

 

서울신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 가격을 하향 안정화 추세로 잡는 것이 근본적으로 전월세에 사는 무주택자들에게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와 이른바 똘똘한 한 채소유자를 겨냥한 보유세 인상과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손질 필요성도 거론했다. 김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전월세 시장에서 전셋값 산정의 기본 베이스는 집값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지며 세입자들의 불안이 커지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겨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1(현지시각) 한국을 포함한 16개 국가·경제 주체를 상대로 무역법 301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무효화된 국가별 상호관세를 다시 복원하기 위한 조처의 일환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연방 관보를 통해 무역법 301조에 따라 제조업의 구조적 과잉 생산과 관련된 각국의 정책·관행을 조사한다고 공고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인도, 멕시코, 베트남, 대만 등이 조사 대상이다. 미 정부는 보조금, 국영기업 활동, 수출 장려 정책, 시장 접근 제한, 금융 지원, 통화 정책, 임금 억제, 환경·노동 보호 미흡 등이 과잉 생산을 유발하는 요인인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12(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라크 항만 당국은 전날 이라크 바스라 항구에서 발생한 미확인 공격으로 정박 중인 유조선 2척에서 불이 났다며 승무원 2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공격으로 외국인 승조원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당국의 초기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란의 폭발물을 탑재한 보트가 유조선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쿠웨이트와 인접한 바스라 항구는 페르시아만에서 가장 깊숙한 곳이다. 최근 이란의 공격 위협으로 선박 통항이 끊긴 호르무즈해협과는 직선거리로 약 800떨어져 있다. 이란의 테러 범위가 호르무즈해협 주변에서 사실상 걸프 전체로 넓어진 셈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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