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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트럼프, 한·일 겨냥 호르무즈 작전 참여 압박…미군 규모까지 거론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318() 뉴스

 

318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 등에 주둔하는 미군 규모를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작전에 참여할 것을 동맹국들에 재차 요구했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산 원유의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운항을 위한 군사 작전에 세계 각국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과정에서 한국에 45000명의 (미군) 병력을 두고 있다16(현지 시간) 밝혔다. 미국이 한국의 안보에 기여하고 있으니 한국도 대()이란 군사 작전에 참여하란 거래적 안보관을 드러내며 압박에 나선 것이다.

 

조선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현지 시각) 주한미군을 거론하며 한국이 일본·독일 등과 함께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서 우리(미국)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원유 수급을 상당 부분 중동에 의존하는 한·일이 군함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미국의 안보 우산제공을 빌미 삼아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일본, 독일에 각각 “45000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우리는 이 모든 나라를 방어하고 있다고 했다. 주한미군의 실제 규모는 주일미군(5만명)이나 주독미군(35000)보다 적은 28500명 정도다.

 

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 등에 주둔하는 미군 규모를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작전에 참여할 것을 동맹국들에 재차 요구했다.

호르무즈 재개방을 위한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유가가 오르고 미국 내 여론이 악화하자 동맹국들에 참전을 강요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국이 파병 요구 수위를 연일 높이면서 대미 안보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 측에 이달 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한 달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지난해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의 과세 표준을 산정하는 기준이다. 최근 서울의 집값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올해 보유세 부담은 지난해보다 최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겨레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9.16% 상승했다. 서울은 평균치의 2배를 넘는 18.67% 상승한 반면 대구·광주·충남·제주 등 8개 광역시·도는 전년 대비 하락하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전국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주택·연립주택) 1585만호에 대한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11일 기준)’을 공개하고,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장동혁 지도부를 겨냥해 무능을 넘어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면서도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진통 끝에 오 시장이 출마를 확정 지으면서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여야 대진표도 윤곽이 드러났다.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지도부가 혁신 의지를 포기한 채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겠다당의 혁신을 추동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버금가는 혁신 선대위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각오로 후보 등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최전방 사령관의 마음으로 이 전장에 나서겠다서울에서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상식과 민생이 앞서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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