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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정부, 소득 하위 70%에 고유가 지원금 최대 60만 원 지급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41() 뉴스

 

41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정부가 소득 하위 70% 국민 3577만 명에게 1인당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 3577만 명이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는다. 소득이 낮고 지방에 살수록 받는 금액이 더 크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6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를 선별해 1인당 106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구감소 지역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최대 60만 원을 받게 된다.

 

조선일보

 

피해 지원금 지급과 함께 대중교통 환급 확대, 석유 최고 가격제 지원 등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에 101000억원이 들어간다. 이번 추경 재원 대부분은 증시와 반도체 경기 호황에 따른 252000억원의 초과 세수로 마련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재정 총지출은 7531000억원으로 작년 본예산(6733000억원)보다 11.8% 늘어난다. 정부는 추경으로 성장률을 0.2%포인트 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중동 전쟁 충격으로 올해 성장률을 기존(2.1%)보다 0.4%포인트 낮춘 1.7%로 내다봤다.

 

중앙일보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10~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로 서민층이 겪는 이중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빠르면 이달 중 지역화폐 등 형태로 준다.

정부가 이런 내용의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총 262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세부적으로 고유가 부담 완화(101000억원), 민생 안정(28000억원), 산업 피해 최소화와 공급망 안정(26000억원), 지방재정 보강(97000억원), 국채 상환(1조원) 등으로 나뉜다.

 

경향신문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26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정부는 3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유가 대응, 취약계층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와 공급망 안정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추경안을 의결했다. 지난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추경안이다. 핵심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석유 최고가격제 재원 보강, 대중교통 환급 지원으로 구성된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로 총 101000억원 규모다.

 

서울신문

 

미국·이란 전쟁으로 자원 안보 위기가 가중되면서 정부가 지난 25일부터 공공부문에 도입한 승용차 5부제홀짝제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짝숫날에 차량 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홀짝제가 도입되는 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유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현재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면 460시부터 공공기관에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기후부는 “2부제 시행 시 공무원 등 공공기관 직원 출퇴근에 큰 불편이 생기기에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시행하게 되면 시행일은 오는 6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원 위기 상황이 더 악화했을 때 시행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한겨레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격화되며 31일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를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14.4원 오른 1530.1원을 나타냈다. 장 초반 1519.9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곧바로 상승세를 타더니 장중 한때 1536.9원까지 치솟았다. 특히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뜻하는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는데도, -달러 환율만 가파르게 오르는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됐어도 이란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입장을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름이 필요한 국가는 미국에서 사거나 직접 해협으로 가서 구하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란은 해협 통행로 징수 안을 승인한 데 이어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에 홍해 봉쇄를 압박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30(현지시간)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군사작전이 진행되면 원래 설정한 4~6주 시한보다 길어질 것으로 우려해 해협 봉쇄에도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해군·미사일 전력 약화 목표를 달성한 뒤 외교적 압박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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