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8일 광주에 이어 9일 대구에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열면서 본격적인 출마 준비를 해왔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방통위원장직 상실의 위헌성을 따질 헌법재판소 심판에 대한 기대를 접는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시행으로 위원장직을 잃은 지난해 10월1일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100일이 지나도록 심리기일조차 잡히지 않자, 1월엔 헌재 앞 1인 시위까지 벌이기도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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