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
11월 광고시장, 카타르 월드컵 축구 TV중계로 음식/주류 광고 늘듯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는 카타르 월드컵 축구경기 영향으로 10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KAI 종합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2.3), 지상파TV(101.6), 케이블TV(101.6) 등이다. 업종별로는 치킨과 맥주 등의 음식과 숙박, 운수서비스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개물림 사고 중계방송하듯 보도한 YTN 중징계 받을 듯
개물림 사고 영상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반복적으로 노출한 YTN이 법정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는 YTN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최종 제재 수위는 이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결정된다. YTN <뉴스퍼레이드>는 지난 7월 15일 <8살 아이 또 개물림 사고...경찰 안락사 진행> 리포트에서 초등학생이 목줄이 풀린 개에게 공격받아 목 등을 심하게 다친 사고를 보도했다.
-
언론중재위, 자살사건 보도 시 신중히 다루어 주도록 당부
언론중재위원회는 올해 들어 자살자의 신원 및 사생활을 공개하거나 자살 동기를 단정하는 보도들이 늘고 있다며 언론이 이를 신중히 다루어 주도록 당부했다. 언론중재위는 지난 9월 말까지 자살 보도와 관련해 심의 기준을 위반한 기사는 80건으로 모두 시정 권고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자살자 신원 공개 및 사생활을 침해한 보도가 77.5%(62건)로 가장 많았고, 자살 장소나 방법 및 경위를 묘사한 보도가 16.3%(13건), 자살 동기를 단정한 보도가 6
-
언론사들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핵심만 짧게 편집한 숏폼 선보여
언론사들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 틱톡, 유튜브 등 모바일 영상 플랫폼 내에서 숏폼 콘텐츠가 주요 포맷으로 자리 잡으면서 언론사들도 잇따라 숏폼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JTBC는 지난 9월부터 기자들이 취재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뉴쓱’을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JTBC 모바일뉴스전략팀은 기자들에게 셀카봉과 스마트폰 전용 핀 마이크를 제공해 숏폼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
방통심의위 심의제도 대신 민간자율 심의로 전환해야
현행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제도는 구조적 문제 등으로 오히려 공정성을 해치고 있어 윤석열 정부는 미래 지향적인 민간 자율심의제도로의 전환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가 10월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에서 개최한 윤석열 정부 미디어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충웅 경남대 석좌교수는 윤석열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비공식발언에 대한 MBC 보도와 관련해 국내외적으로 큰 파문이 일고 있는데도 방
-
문체부 장관, 외주 방송 스태프 노동실태 조사해 개선 방안 마련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외주제작 비정규직 PD와 작가 노동환경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종합감사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외주제작사와 일하는 스태프와 외주 PD·방송작가들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의견도 수렴해주면 좋겠다고 요구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지금 카타르 월드컵 결방으로 인한 피해,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결방으로 인한 프리랜서 비
-
광고 요금제 출시 앞둔 넷플릭스 광고완판으로 미디어업계에 파장
11월 출시를 앞둔 넷플릭스에 광고가 모두 팔리자 미디어업계는 넷플릭스가 미디어 광고시장의 새로운 포식자로 자리를 잡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넷플릭스의 광고 파트너로 선정된 미디어렙사 ‘나스미디어’는 올해 11~12월 네플릭스의 광고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광고 단가는 IPTV VOD보다 3배 가량, 유튜브보다는 4~5배 정도 높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업계는 광고 물량이 예상보다 적었고 광고주들은 항상 새로운 것(플랫폼)을 찾
-
KBS '미남당' 주52시간제 위반 고용노동부, 제작사에 시정지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종용한 KBS <미남당>이 '주52 노동시간'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제작사에 시정지시를 내렸다.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은 근로감독에서 <미남당> 제작사가 근로기준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주당 12시간 연장근로시간을 한참 벗어나 최대 19시간 34분까지 촬영한 것을 확인했다. 제작사는 주 4일동안 일일 최대 13시간을 촬영하면서 '주52시간'을 준수했다고 밝혔으나 근로감독 결과는 달랐다.
-
방송사 간접광고 방식 노골적이고 교묘해 져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 방송사들의 간접광고 방식이 인터뷰 자막 왜곡부터 광고모델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드라마까지 점점 노골적이고 교묘해지고 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과도한 광고효과를 줄 수 있는 상업적 표현을 노출하거나 특정 상품·상표 등을 부각한 방송을 내보낸 KBS-2TV와 SBS-TV, TV조선, JTBC, tvN 등 5개 방송사들에 모두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 방송사들의 간접광고 방식을 보면 KBS-2TV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
KBS보도본부, 자사 특파원 비위 의혹 사실과 다르다며 각 언론사에 정정 요구
KBS 보도본부는 자사 해외특파원들에 대한 비위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를 보도한 언론사 등이 사실관계를 바로잡지 않으면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보도본부는 입장문에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KBS 특파원 비리 의혹을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내용 가운데 A지국 특파원이 자신의 아내를 해당 지국 직원으로 고용했고, 감사실에서 이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지국에 대한 정기감사(3년에 1회)는 진행
-
KBS, 8분기 연속 신뢰도 1위 MBC, 신뢰도 급상승
KBS가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 ▲방송사 신뢰도 ▲방송사 뉴스 신뢰도 등 4개 부문에서 8분기 연속 1위를 유지했다. KBS 공영미디어연구소가 실시한 2022년 3분기 <미디어 신뢰도> 조사에서 KBS는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에서 19.1%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3.9%p 하락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
중앙일보, 디지털뉴스 유료화 시작 '더 중앙 플러스' 론칭
중앙일보가 디지털 뉴스 유료화 모델인 ‘더 중앙 플러스’를 시작했다.국내 기성 매체가 디지털 뉴스 유료화를 시작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중앙일보는 6일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지난 10월 17일부터 정식으로 더 중앙 플러스의 시작을 알렸다. 더 중앙 플러스는 30개의 유료 콘텐츠 목록과 월 9000
-
故송해 후임 김신영이 사회 본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9.2%
지난 6월 별세한 송해 후임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가 된 김신영의 첫 방송이 9%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신영의 첫 MC 신고식인 지난 10월16일 방송분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하남시 편 시청률은 9.2%로 집계됐다.'전국노래자랑'은 송해가 MC를 보던 시절 안정적으로 10%대 시청률을 유지해 왔으나 송해가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았던 올해 상반기에는 시청률이 4∼5%대에 머물렀다. 지난 6
-
KBS, 해외특파원 비리위혹 등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곤혹 치뤄
KBS가 해외특파원들의 비위 의혹과 현직 간부의 대북 코인 연루 의혹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KBS) 국정감사에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KBS 뉴욕지국 B·C 기자의 현지 직원들 특별일당을 부풀리기와 파리지국 D 기자가 아내를 해당 지국 직원으로 고용해 인건비 수령한 혐의 그리고 베이징지국 E 기자가 자녀 교육비를 이중 수령하는 등의 비위 의혹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의철 KB
-
언론학계, 종편재승인 조작설 관련 사정기관의 심시위원 수사에 공분
사정기관이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을 점수 조작 의혹으로 수사하자 언론학계가 긴급토론회를 갖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는 '종편 재승인 심사제도와 학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3대 언론학회는 여당과 야당의 요구에 따라 방통위 재허가·재승인 심사위원을 추천해왔다. 지난달 감사원이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위원에 대한 소환조사를 벌인 이후 3대 언론학회가 공동
-
유튜브 앱 사용시간 전연령층서 가장 큰폭 증가
50대 남성들의 유튜브 앱 사용시간이 전 연령층에서 2년 전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9월 유튜브 앱 사용량 조사에 따르면 50대 남성의 월평균 앱 사용시간은 2년 전 대비 21.1% 증가한 33.3시간으로 나타났다. 2020년 9월 50대 남성의 월평균 유튜브 앱 사용시간은 27.5시간이었다. 같은 기간 사용시간이 증가한 연령대는 △
-
노동자성 인정받은 방송작가들 방송사마다 근로조건 차별 지속
근로자성을 인정받아 KBS와 MBC에서 방송지원직군에 속해 일하고 있는 방송작가들이 기존 정규직과 다른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 무기계약직인 '방송지원직'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과 법원 판결에 따라 노동자성을 인정받은 방송작가를 채용하기 위해 방송사들이 새롭게 만든 직군이다. KBS와 MBC의 방송지원직 취업규칙과 운영지침‧근로계약서를 보면, 방송지원직은 기존의 정규직군과 다른 임금체계, 복리후생을 적용 받고 있다.
-
4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 11월11일까지 접수한다
한국언론학회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산하 SNU팩트체크센터는2022년도 4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을 11월11일까지 온라인(snufactcheck@snu.ac.kr)으로 신청받는다. 지원사업 참여 주체는 언론중재법 제2조 1항의 ‘언론’에 해당하는 방송,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 및 인터넷신문 등이다.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 신청은 서로 다른 언론사들 간 협업도 가능하다. 지원액은 기획취재 사업의 경우 최대 3000만
-
방통위,집중호우·태풍피해 지역민에 2개월간 수신료 면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번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지역주민들에게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수신료 면제지역은 지난 8월 8일에서 8월 17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울, 경기, 강원, 충남의 일부 지역과 지난 9월 3일에서 9월 6일 한반도를 통과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경주시, 울산 울주군 및 경남 통영시·거제시 일부 읍면의 피해 지역주민들이다. 서울은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
TBS, 폐지 조례안에 대응 사내 특별기구 설치
TBS가 예산 지원을 끊겠다고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제출한 ‘TBS 폐지 조례안’에 대응해서 사내 특별 기구를 구성했다. TBS 이사회와 시청자위원회 및 T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TBS지부 등 양 노조 대표자들로 구성된 ‘공영방송 TBS 지속발전위원회’(발전위)는 TBS 직원 외에 이사회 등 경영진과 시청자위원 등 일반 시민과 학계가 참여한다. TBS 발전위는 앞으로 △공영방송 TBS의 책무 등 미래 비전 정교화 및 시민사회 공유 △공적 재원과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