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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OTT 광고요금제 소비자 만족도 조사 우리나라 티빙 넷플릭스보다 떨어져

미디어뉴스

국내 소비자들의 OTT 광고요금제 만족도 조사에서 글로벌 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우리나라 OTT 업체인 티빙을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J ENM의 디지털 미디어렙 메조미디어 조사 결과 만족도에서 차이가 컸다.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만족도는 48%지만, 티빙 광고요금제 만족도는 37%에 불과했다. 불만족 비율에서도 큰 차이가 났다.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불만족 비율은 9%였으나 티빙 광고요금제 불만족 비율은 24%에 달했다. 특히 티빙 광고요금제에 불만족하는 응답자 중 35%광고 요금제가 별로 저렴하지 않다고 밝혔다.


티빙 광고요금제가 월 5500원으로 넷플릭스(7000)보다 21% 가량 저렴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진 것이다.


소비자들의 OTT 광고요금제 이용률은 54%에 달했다.


전체 OTT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광고요금제에 가입한 것이다.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이용률(네이버 플러스멤버십 포함)49%지만, 티빙 광고요금제 이용률은 35%에 그쳤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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