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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연합TV, 사추위 구성에 난항 연합뉴스 지분 놓고 노조와 갈등

미디어뉴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지 못해 재승인 유효기간 3개월 단축제재 처분을 받은 연합뉴스TV가 사추위 구성에 또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


핵심은 지분 30% 가량 보유한 1대 주주 연합뉴스 몫이다.


연합뉴스TV 사측은 연합뉴스가 추천하는 사추위원이 연합뉴스TV 노동조합과 다른 주주들이 추천한 위원과 같은 숫자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노동조합은 이 안에 반대하고 있다.


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이사는 사내 입장문을 내고 이사회·주주총회 통과를 위해선 사측이 제시한 안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TV 사측은 연합뉴스가 노동조합·소수주주와 같은 추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측은 노동조합 3, 연합뉴스 4, 소수주주 1, 시청자위원회 1안을 제안했다.


이는 지난 731일 주주총회에서 연합뉴스의 반대로 무산된 노사 합의안인 노동조합 4·연합뉴스 3·소수주주 1·시청자위원회 1보다 연합뉴스의 영향력이 더 커지는 안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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