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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MBC, ‘기상기후 전문가’ 정규직 채용 프리랜서로 채용하던 기상캐스터 폐지

미디어뉴스

MBC가 프리랜서 형태로 채용해오던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MBC는 고 오요안나님의 1주기를 맞아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상기후 전문가를 정규직 일반직 고용형태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설되는 기상기후 전문가는 기존 기상캐스터의 역할은 물론 취재, 출연, 콘텐츠 제작을 담당해 전문적인 기상·기후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MBC는 올해 12월 기존 기상캐스터들의 계약이 만료된 후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 일반 공개채용을 통해 기상기후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기상·기후·환경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업계 5년 이상의 경력자이며, 기존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도 지원 가능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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