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방송평가에 ‘ESG 경영 노력‘ 즉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개선 항목이 신설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들 채널 방송평가에 ESG 경영노력 평가 항목’을 신설한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 했다.
ESG 평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항으로, 공영방송사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방통위는 새정부 업무보고 당시에는 평가 대상을 KBS와 EBS로 한정했는데, 방송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상파 4사와 종편까지 평가 항목을 신설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평가항목은 2023년도 방송평가부터 신설되며, 우선 배점제 대신 가점제로 도입하기로 했다.
700점 만점에서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0점을 가점하는 형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