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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빠띠, 방통위 표적감사 받아 쓴 언론사에 3배 정정보도 요구

미디어뉴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윤석열 정권 방송통신위원회의 부당한 팩트체크넷 감사 결과를 받아 쓴 언론사에 원 보도의 '3배 이상' 분량의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권오현 빠띠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직권 재심의를 통해 빠띠에 부과한 7억여 원 상당의 보조금 환수·제재부가금 처분을 취소했다며 윤석열 정권 방통위의 일방적 감사 결과를 전달한 언론들은 당시보다 적어도 3배를 넘어서는 분량으로 보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권 방통위(현 방미통위)는 지난 20239월부터 문재인 정부 시절 운영된 민간자율 팩트체크 플랫폼 '팩트체크넷'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보조 사업자 선정과 사업 수행, 보조금 집행에 문제점이 확인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통위는 팩트체크넷 인건비가 과다하게 산정됐고, 인건비의 목적 외 사용 사례가 나타났다며 빠띠에 제재부가금 56694만 원을 부과했다.


방통위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빠띠에 사업비 18898만 원을 환수조치하겠다고 했다.


빠띠는 당시 방통위 감사 결과를 받아 쓴 조선일보와 KBS·연합뉴스TV·SBS·자유일보 등 언론에 허위 보도를 정정하고 반론을 보도하라고 요구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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