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사장은 오는 9월 중순 쯤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는 오는 8월4일 이사장 호선과 MBC 차기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하기로 의결했다.
방송3법에 의해 구성된 방문진 첫 회의다.
현재 방문진 이사회는 정원 13인 중 11인만 임명됐다.
국민의힘이 이사를 추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방문진은 8월4일 사무처로부터 MBC 차기 사장 선임 절차 방안을 보고받고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8월 4일 이사회에서 사장 선임 절차 방안이 확정되면 다음 날 MBC 사장 공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3법은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대상으로 경영계획발표·면접·숙의토론을 진행한 뒤 공영방송 이사회에 '3명 이하의 복수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문진·MBC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르면 9월 중순경 MBC 차기 사장이 선임될 수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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