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나운서가 라디오 뉴스를 전하는 방송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일부 방송사는 매 정시 뉴스마다 AI 활용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고 있다.
MBC 정시 라디오뉴스를 사람 아나운서가 아닌 AI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전한다.
30명 넘는 대부분의 MBC 아나운서의 동의를 받아 AI보이스로 구현된 목소리다.
라디오뉴스 단신 원고를 보도국에서 기자가 쓰면, 아나운서는 출력된 원고를 미리 읽고, 라디오 부스에 방문해 정시를 알리는 소리와 함께 뉴스 원고를 읽는 기존의 방식이 바뀐다.
Mspeak 솔루션에 뉴스 원고를 입력하면 MBC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를 AI보이스로 구현한 AI가 뉴스를 읽어주는 것이다.
이에 앞서 TV조선도 지난 6월8일부터 아침뉴스 ‘뉴스 퍼레이드’에 AI 리포터 ‘아이온’(Aion)을 선보였다.
아이온은 AI와 항상 켜져 있는 뉴스라는 뜻의 ‘On’을 결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아이온은 최신 뉴스 아이템을 선정해 대본 작성, 영상 제작까지 담당한다.
다만 최종 단계에서는 사람 데스크가 개입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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