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가동된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뉴스제휴위)가 현재 정량평가를 끝내고 정성평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뉴스제휴위는 성평가를 받게 될 콘텐츠제휴사를 50곳으로 추리고, 검색제휴사는 200곳으로 압축했다.
콘텐츠제휴는 네이버 내에 뉴스를 서비스하고 수익을 배분 받는다.
반면 검색제휴는 검색 결과에 뉴스가 노출되지만 별도의 수익은 배분 받지 못한다.
뉴스제휴위 활동 재개 후 첫 심사가 장기화되면서 언론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휴 신청서를 접수한 A매체 관계자는 “정량평가를 통과했는지 안 알려준다며 공지하는 게 어렵다면 개별적으로라도 알려주면 빨리 희망을 접고 내년을 준비할 텐데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입점 심사는 1차 정량평가 이후 합격 매체에 한해 정성평가를 받는 단계별 심사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량평가 비중을 50% 이상으로 둔 점도 차이다.
과거 주관적 심사가 가능한 정성평가 비중이 80%에 달한다는 지적을 고려해 정량평가 비중을 전보다 높였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