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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신문 발전 3개년 지원계획 발표 지역신문 지원체계 개선 등 성장 기반 조성

미디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신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신문 발전 3개년 지원계획(2026~2028)을 발표했다.


문체부의 지역신문 발전 3개년 지원계획에 따르면 지역신문의 지원체계 효율화 및 맞춤형 지원 강화와 지역 저널리즘의 공공성 제고 및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디지털 전환의 단계적 내재화 및 확산 등 3대 추진 전략이다.


문체부는 우선 기존의 경영·재무 건전성 중심의 기금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을 보완해 취재 보도 역량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더욱 중시하는 저널리즘 중심의 평가 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현재 약 30% 수준인 저널리즘 관련 평가 비중을 최대 50%까지 확대하고, 종사자 임금 미 체불 및 최저임금 준수, 조세 미체납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지원 기본 요건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 역량과 지역 균형을 고려해 유망 신문사가 기금 지원 대상자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뉴스 제작 관련 직무 인턴 채용, 필수 취재 장비 임대 등 기초 저널리즘 기반 지원도 확대한다.


신문사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금의 안정적 재원 확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지역신문이 본연의 기능인 지역 현안 발굴과 주민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현안 중심의 심층 기획취재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민·시민단체·학교 등 지역 주체와 연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지역 상생 의제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사회 정보 접근성을 높여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외계층 대상 독자 구독료 지원, ··고교 대상 지역신문 활용 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공동수송 확대 운영 등 안정적인 유통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뉴미디어 기술 확산에 대응해 지역신문사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신문사들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제작, 독자 데이터 분석 및 맞춤형 뉴스 플랫폼 구축 등 신문사별 혁신 사업을 다각도로 뒷받침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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