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동행 취재에 나선 언론인들의 출장비 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중남미 순방에 언론인 출장비 수준이 2,000만 원을 넘었지 않았나 싶다며 출장한 언론인들에게 비행기를 태워주면서 민항기 타는 값을 받는 것 같다며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전용기인데 왜 그걸 민항기 값을 받나.
언론인들이 완전히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가느냐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활동을 취재해 보도하는 게 정부 홍보에 도움이 됐지,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건 아니라며 그러면 돈 있는 언론사만 가고 돈 없으면 취재도 못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게 필요하면 규정을 개정해서라도 검토를 한 번 해달라고 했다.
한삼석 부위원장은 청탁금지법 관련 규정과 언론 출장 사례를 파악 검토해 종합적으로 보고하겠다고 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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