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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정부, ‘나무호’ 피격 강력 규탄…공격 주체 규명은 신중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512() 뉴스

 

512일자 주요 일간지들은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피격 사건을 강하게 규탄하면서도 공격 주체 규명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HMM 소속 다목적 운반선 나무호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브리핑에서 미상의 비행체 2기가 약 1분 간격으로 선미 외판을 두 차례 타격했다고 밝혔다. 해운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HMM은 사고 당일 해양수산부에 외부 충격에 의한 화재 발생 사실을 보고했으며, 정부 내부에서도 초기부터 피격 가능성을 공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외교부와 청와대가 초기에는 단순 화재 가능성 등을 언급하다 뒤늦게 외부 공격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대응 과정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경향신문

 

청와대는 11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 나무호가 미상의 비행체 2기에 피격된 사실을 확인하고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에서 비행체 2기가 약 1분 간격으로 선미 외판을 두 차례 타격했으며, 파손 형태 등을 고려할 때 기뢰나 어뢰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격 주체와 비행체 종류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인근 해역에 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사회와 공조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 보장 노력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신문

 

청와대가 11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상의 비행체 2기에 피격된 HMM 소속 나무호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용납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다만 정부는 공격 주체를 특정하지 않은 채 추가 조사를 거쳐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선체 파손 형태와 관통 흔적 등을 근거로 기뢰나 어뢰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하면서, 비행체 종류와 공격 주체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건이 한·이란 관계와 중동 정세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국제사회와 공조하며 대응 수위를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코스피가 117800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6일 코스피 역사상 첫 7000을 넘어선 이래 속도를 늦추지 않고 4거래일 연속 최고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한국거래소 수치를 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2% 상승한 7822.24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에 324.24포인트 올라 7500, 7600, 7700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이날 출발부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는 4%로 상승 폭을 넓히며 오전부터 7800선을 훌쩍 넘어섰다. 오후 들어 7899.32까지 치솟으며 7900선을 코앞에 두기도 했다. 코스피200선물 지수도 장 초반부터 5%대로 치솟으며 오전 929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피가 7000을 넘어섰던 지난 6일 유가증권시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이래 불과 3거래일 만이다.

 

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15일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한다고 백악관과 중국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회담에서 관세와 희토류 통제 유예 연장 여부를 포함한 미·중 무역 갈등 문제를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양국 정상은 이란 전쟁과 대만 문제, 중국 핵 프로그램, 한반도 정세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2017년 이후 약 86개월 만으로, ·중 관계 변화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세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 제안 답변에 대해 전혀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현지시간) 트루스소셜과 미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란 측 답변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이란이 오랜 기간 국제사회를 위협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란이 미국의 핵 개발 중단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측 간 긴장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이어져 온 불안한 휴전 국면이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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