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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 진상조사위 발족

미디어뉴스

MBC가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며 숨진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을 위한 진상조사위원회를 발족했다.

 

 

 

MBC는 고인 사망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업을 진상조사위원회를 발족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에는 법무법인 혜명의 채양희 변호사가, 외부 위원으로는 법무법인 바른의 정인진 변호사가 위촉됐다.

 

 

 

MBC는 채 변호사와 정 변호사는 각각 검사와 판사 출신으로,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성, 객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회사 측은 인사 고충 담당 부서장과 준법 관련 부서장 등 내부 인사 3명도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했다.

 

 

 

MBC는 납득할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유족이 추천하는 인사를 진상조사위원으로 추가로 참여시키는 방안도 유족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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