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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 극단적인 유튜버들 여론 지형 흔들어

미디어뉴스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은 극단적인 유튜버들이 여론 지형을 흔들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방 사장은 창간 105주년 기념식에서 최근 한국 사회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은 독자와의 관계에서 전에 없던 숙제를 우리에게 던졌다면서 극단적인 유튜버들이 여론 지형을 흔들고, 진영논리와 가짜뉴스로 점철된 이들의 선동을 언론보다 더 신뢰하는 모습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방 사장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언론 시장에서 벌어진 셈이라며 조선일보만은 사실과 팩트의 편에 서서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갈라진 사회를 통합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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