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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방통위 평가서 1위 700점 만점에 639점

미디어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방송평가에서 KBS 1TV가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재허가·재승인을 받는 지상파 TV와 라디오, DMB, SO, 위성방송사업자, 종합편성, 보도전문채널,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 153개 방송사업자가 운영하는370개 방송채널을 대상으로 202311일부터 1231일까지 방송한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환경(E)·사회(S)·투명경영(G) 평가가 가점(10) 항목으로 신설되어 중앙지상파TV와 종합편성채널에 적용됐다.

 

 

중앙지상파 TV 평가점수는 7백점 만점에 KBS1639점으로 가장 많고 SBS592, MBC 580, KBS2 548 순으로 돼 있다.

 

 

종합편성채널 평가점수는 6백점 만점에 MBN 513, 채널A 512, JTBC 511, TV조선 483점으로 나타났고, 5백점 만점인 보도전문채널인 YTN과 연합뉴스 TV443점과 441점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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