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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OTT이용률 중 유튜브서비스 매년 줄고 넷플릭스 증가

미디어뉴스

동영상 서비스인 OTT 이용률이 해마다 늘고 있으나 유튜브 서비스는 오히려 줄고 있고 대신 넷플릭스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전국 4006가구 8693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활용 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OTT 서비스 가운데 유튜브는 지난 202277,7%이던 것이 2023년에는 77.35, 2024년에는 71.4% 해마다 줄어든 반면 넷플릭스는 202213%에서 202314.2% 2024년에는 19.1%로 늘고 있다.  


또한 스마트 기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방송과 동영상 앱이 27.8%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인스턴트메신져 앱 22.7%, 포털앱 10.4% 순이다.


응답 가구가 보유한 미디어 기기 중 TV와 게임기, 데스크톱PC, 촬영기기, 가정용 전화기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노트북 PC와 테블릿 PC, 라디오는 증가하고 있고 개인 미디어인 휴대폰 보유률은 98.8%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매체별 평균 이용시간은 TV2시간 50분으로 가장 길고 전화기 사용은 2시간36, 컴퓨터 사용 1시간 1시간 34, 종이매체 34분으로 돼 있으나 TV 사용 시간은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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