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미디어·ICT 진흥·연구기관을 흡수·통합하는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통신 분야를 포함하는 미디어컨트롤타워로 역할을 할 방미통진흥원 설립은 필요하다.
최근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된 만큼, 향후 사회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입법 논의 과정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방미통위가 구상하는 방미통진흥원은 산하에 8본부 6단, 906명 규모로 신설된다.
방미통진흥원은 시청자미디어재단 275명, 방송광고진흥공사 425명, 과기정통부 산하기관 이관 206명(10개 기관 31개팀) 등을 합친 거대 조직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김현 의원은 방미통진흥원 신설 법안을 각각 발의했다.
김 위원장은 "제가 제시한 방향으로 뜻이 모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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