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가 '중국인이 강남 아파트를 기습적으로 대거 매입했다'는 자사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특정 국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발할 수 있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경제TV 콘텐츠에 대해 “명백한 허위기사라고 질타한 바 있다.
서울경제TV는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 사과문에서 지난 5월 15일 게시된 자사 유튜브 콘텐츠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 매수, 물량 싹쓸이’와 관련해 불편함과 우려를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서울경제TV는 해당 콘텐츠는 부동산 시장 내 외국인 매수 흐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작됐으나, 제목과 표현 방식이 특정 국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다며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SNS에 서울경제TV가 '중국인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 기습 매수, 다주택자 던진 물량 싹쓸이' 이런 가짜 영상기사를 냈다가 지금은 삭제했다며 확인해보니 1~4월 간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는 5명 불과 등 명백한 허위기사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명색이 언론, 그것도 경제 언론인데 혐 중을 부추겨 나라와 국민에 무슨 도움이 되겠나고 비판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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