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으로 2주 휴전 합의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48() 뉴스

 

48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 39일째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다는 점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이 전쟁 39일째인 7(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다.

2주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미국은 대이란 공격을 중단하는 데 양측이 동의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끝나기 불과 90분 전에 휴전이 발표된 것으로, 중대 확전 기로에서 2주 휴전이라는 잠정적 출구가 가까스로 마련됐다. 미국과 이란의 견해차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대적 확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데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은 셈이다. 이번 휴전 동의를 토대로 양측이 종전까지 이룰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다.

 

국민일보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자 8일 유가증권시장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6분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날 종가보다 51.35포인트(6.23%) 오른 875.45까지 치솟은 데 따른 것이다.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오른 상태에서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사이드카가 발동하면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은 5분간 정지된다.

 

조선일보

 

미군이 최후통첩시한을 앞둔 7(현지시각) 오전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섬의 군 시설 목표물 50여곳을 공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걸프 해역 안쪽 이란 본토 남부에 있는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유제품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수출 시설이 파괴되면 이란의 에너지 산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밤 한 문명(civilization)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이란에 못 박은 협상 데드라인(미 동부시각 7일 오후 8, 한국시각 8일 오전 9)이 임박함에 따라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서울신문

 

2주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미국은 대이란 공격을 중단하는 데 양측이 동의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끝나기 불과 90분 전에 휴전이 발표된 것으로, 중대 확전 기로에서 2주 휴전이라는 잠정적 출구가 가까스로 마련됐다. 미국과 이란의 견해차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대적 확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데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은 셈이다. 이번 휴전 동의를 토대로 양측이 종전까지 이룰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다.

 

한겨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개방을 전제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압바스 아그라치 이란 외무장관도 “2주간 이란군과의 조율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안정항로가 이용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스라엘-이란이 2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란의 요구 사항 중에는 핵프로그램에 필요한 우라늄 농축 허용 등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향후 협상에서 험로가 예상된다.

 

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현지 시간) 중재국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에 대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전제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란도 파키스탄의 제안에 동의하면서 극적으로 일시 휴전이 타결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했던 공격 유예 시한인 7일 오후 8(미국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간 8일 오전 9)1시간 30분가량 앞둔 상황에서 이뤄졌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