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TBS가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을 공동으로 제작한다.
신문사와 지역 공영방송이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공동 제작하는 것은 이례적인 협업 모델이다.
한겨레와 TBS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6·3 지방선거 공동 개표방송 슬로건은 <2026 시민의 선택 시선>으로 정했다.
공동제작은 양사가 기획 단계부터 출연진 섭외까지 긴밀하게 협업하는 공동제작 방식으로 치러진다.
개표방송은 양사의 유튜브 채널(한겨레 TV, TBS 시민의 방송) 과 TBS 라디오·TV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이번 공동 개표방송은 한겨레가 먼저 제안했다.
한겨레 측은 지방선거가 단순한 지역 권력 재편을 넘어 언론의 공공성·독립성 측면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TBS에 공동 개표방송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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