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 콘텐츠 투자로 3,250억 달러(한화 484조 원)이상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넷플릭스는 ‘폭싹 속았수다’, 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한국 콘텐츠가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경제적 성과가 고용 창출로도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10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배우, 작가, 감독 등 42만 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넷플릭스는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 과정에 600여 명의 출연자와 스태프, 4,000여 개 협력업체가 참여했고, 한국경제에 900억 원 이상의 기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열풍을 일으키며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에 올랐고, 현재까지 이 영화는 5억 회 이상 시청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오리지널 작품으로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이용자의 약 80%는 한국 콘텐츠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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