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로 넘어가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방미통위원장 후보, 합의제 방통위에서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2인 의결 위법

미디어뉴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는 과거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위원 2인의 의결로 YTN의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바뀐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YTN 최다액 출자자 변경승인 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서 2인 체제에서의 의결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한 것으로 안다며 방통위의 합의제 취지에 비췄을 때 2인 체제에서의 의결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과정을 조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의원 질의에 검토해서 자체 감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곘다라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