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등 OTT의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 나왔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OTT 플랫폼별 자녀보호기능 활용 방법을 정리한 ‘OTT 자녀보호기능 가이드북’을 국내 최초로 발행했다.
자녀보호기능은 부적절한 영상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험 요소가 있는 장면을 걸러 자녀의 건강한 시청 습관을 만들기 위한 기능이다.
넷플릭스, Disney+(디즈니플러스), TVING(티빙), 쿠팡플레이, 유튜브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 이 기능을 설정하고 있다.
보호자가 OTT 서비스에 적용된 자녀보호기능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가이드북은, 주요 OTT 플랫폼별 자녀보호기능 설정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최근 플랫폼별 아동·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해 자녀보호기능을 업데이트한 쿠팡플레이, 티빙, 위버스 등 주요 OTT 플랫폼의 최신 변경 사항도 반영했다.
가이드북에는 자녀와 함께 건강하게 영상물을 시청하는 방법도 담겼다.
시청을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시청 전 영상물 시청의 목적과 이유를 묻고, 시청 중엔 아이의 생각을 여는 질문을 하는 식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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