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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YTN, 이사회 밑에 경영조직 두자 구성원들, 이사회 직접 경영이라 반발

미디어뉴스

YTN 이사회에 정책기획실이 신설되고 산하에 YTN 경영조직이 재편되면서 구성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최대주주 유진그룹이 추천한 양상우 전 한겨레 사장 등 범여권 인사 다수가 포함된 이사회가 회사를 직접 경영하는 구조를 만들었고, 양상우 사단이 YTN 경영권 찬탈에 나섰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유진그룹 부역자로 YTN 이사 자리를 차지한 양상우 사단이 끝내 YTN 경영권 찬탈에 나섰다며 비판 성명을 냈다.


기존 YTN 경영조직을 이사회 산하로 재편하고, 소속 직원들까지 이사회 지원 부서로 이동시키며 이사회가 회사를 직접 경영하는 구조를 만든 것은 겉으로는 신설 조직들을 CEO 직속 기구처럼 꾸며놨지만, 현재 사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이는 결국 이사회가 직접 회사를 통제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YTN은 공지를 통해 이사회정책기획실 신설은 이사회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뒷받침하려는 목적이고,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화된 이사회 내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YTN지부는 신설 조직들이 현 대표이사 직무대행 통제를 벗어나 상위 구조에 배치된 점은 이 조직이 누구에 의해 운영될 것인지 명확히 보여준다며 사내이사 자리를 꿰찬 유진 부역자 양상우가 이사회 의장까지 차지하더니 이젠 아예 YTN 사장 노릇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라 성명에 적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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