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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한은 성장률 2.6% 상향…금리 동결 속 경기회복 기대감 확대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528() 뉴스

 

528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과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조선일보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6%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과 소비 회복 흐름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성장 전망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2%에서 2.7%로 높아져 물가 부담 우려도 커졌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며 8회 연속 동결 결정을 내렸고, 시장에서는 경기 회복과 물가 흐름에 따라 향후 통화정책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며 8회 연속 동결 결정을 내렸다. 한은은 고물가 부담이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가계부채 증가와 환율 불안, 대외 경제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과 국내 경기 흐름, ·달러 환율 추이를 지켜보며 한은의 추가 통화정책 방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겨레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올려 잡으며 한국 경제 회복 기대감을 키웠다. 한은은 반도체 수출 증가와 AI 관련 투자 확대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 설비투자 회복이 내수 부진을 일부 보완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은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지만, 경기 회복세와 물가 흐름을 고려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최근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정 후보는 49.6%, 오 후보는 36.4%의 지지율을 기록해 13.2%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오는 29~30일 실시되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지지층 투표 독려와 강성 보수층의 사전투표 불신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부산·대구·서울의 보수층은 본투표 선호 비율이 사전투표보다 크게 높았던 반면, 진보층은 사전투표 참여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제기된 부정선거 논란 여파로 강성 지지층 사이에 사전투표 불신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향신문

 

코스피가 27일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며 증시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19포인트(2.25%) 오른 8228.70에 마감했고, 장중 한때 8450선까지 치솟으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의 약 90%가 하락하는 등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특정 업종 쏠림 현상과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정부가 한국 선박 나무호를 공격한 비행체를 정밀 분석한 결과, 이란산 누르(Noor)’ 계열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잠정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다. 외교부는 엔진과 부품에서 이란 제조사 흔적이 확인됐고, 기체 도색과 탄두 형상 역시 이란산 대함미사일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자기판 잔해가 20~30년 전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구형 누르 미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란 측은 공격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향후 외교적 파장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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