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7월14일(화) 뉴스
7월14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겹치며 코스피가 급락한 상황을 주요 기사로 보도했다
□동아일보□
코스피가 올해 일곱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 끝에 6800선으로 내려앉았다. SK하이닉스는 실적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상장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삼성전자도 10% 넘게 하락했다. 중동 정세 불안과 반도체주 투자심리 위축 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조선일보□
코스피가 9% 가까이 급락하며 7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SK하이닉스는 나스닥 ADR 상장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상장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외국인 매도세도 하락을 키웠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국내 증시 전반이 급락했다.
□중앙일보□
코스피가 9% 가까이 급락하며 6800선으로 밀려나 48거래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실적 고점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는 올해 들어 가장 큰 변동성을 보였다.
□경향신문□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본사와 전국 모든 대형마트 매장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매장을 찾은 시민들은 영업 중단으로 발길을 돌렸으며, 회생절차 종료 이후 홈플러스의 향후 처리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겨레□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 등을 이유로 전국 대형마트를 예고 없이 임시 휴업하면서 고객과 직원, 입점업체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사전 안내 없이 휴업이 결정돼 직원들도 출근 후에야 사실을 전달받았으며, 입점업체들은 영업 지속 여부조차 안내받지 못한 채 불안감을 호소했다.
□서울신문□
정부가 내년도 국세 수입이 5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총지출을 올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800조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확산에 따른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청년·지방·교육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동시에 대규모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일보□
정부가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원 이상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추가 세수를 AI 등 미래 성장동력과 3대 메가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재정건전성도 함께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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