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올해 예산이 2,503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 예산은 당초 정부안인 2,364억원보다 약 138.53억원(5.9%) 증액됐다.
올해 방통위 예산은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의 초석 마련을 위해 ▲차별없는 미디어 혜택 및 인터넷 언론 등의 사회적 책무 부여에 994억원, ▲디지털 신산업 자율성과 조화를 이루는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226억원, ▲ 미디어 성장 미래전략에 154억원 이 편성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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