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JTBC 기자들이 작금의 사태에 대한 경영진의 막중한 책임감을 요구한다며 경영진에 투명한 설명과 실질적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앙일보·JTBC 노동조합은 입장문에서 갑작스러운 사태에 노동자들은 생계와 일터의 앞날을 걱정하고 있다.
임금과 퇴직금은 정상적으로 지급되는지, 일자리와 근로조건은 지켜지는지, 정상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여건은 유지되는지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있다며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쏟아지는 외부의 우려와 따가운 시선까지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
노조는 구성원들이 생계와 일터를 지킬 수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불안에 놓여있다면서 회사는 노동자들의 임금과 퇴직금의 지급 계획, 업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의 집행 계획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밝히고 이를 차질없이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회사는 노동자의 고용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하거나 시행해서는 안된다며 향후 이뤄질 모든 정상화 과정에서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적시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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