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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4월 KAI 종합지수는 103.0 제약·의료업종서 광고 늘릴듯

미디어뉴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20244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103.0으로 지난달 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3.2), 케이블TV(102.9), 지상파TV(102.5)의 광고비가 3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생수 등 음료 및 기호식품(125.0)’, 안마의자 등 제약 및 의료(113.8)’, 도서 등 출판(110.0)’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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