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1.1를 기록한 가운데 식음료 업종이 국내 광고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5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1.1로 발표했는데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1.6), 지상파TV(101.1), 종합편성TV(100.9)의 광고비가 4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커피믹스, 주류 등 ‘음료 및 기호식품(125.0)’과 ‘식품(108.1)’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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