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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김홍일, 국내 OTT 활성화 위해 미디어 통합법제 규제 최소화해

미디어뉴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은 국내 OTT활성화를 위해 미디어통합 법제를 만들 때 규제를 최소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내 OTT업체인 온라인서비스 4개사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미디어 통합법제는 최소규제 원칙하에 사업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합리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디지털 시대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방통위는 국내 OTT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및 해외진출 등에 대한 정책적 지원으로 OTT 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서 OTT 사업자들은 방통위가 미디어 전반에 대한 규제체계 정비를 추진하는 경우 OTT에 대한 최소규제 최대진흥 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진출 등에 대하여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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