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도본부 최고책임자(보도본부장) 후보자로 지명된 주영진 SBS 앵커가 본도본부 기자들의 임명동의로 통과됐다.
SBS 임명동의 투표관리위원회는 주영진 보도본부장 임명동의는 보도본부 재적인원 75.5%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주 앵커는 1993년 SBS에 공채 3기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시민사회부장, 논설위원실장 등을 맡았다.
주 앵커는 2016년부터 7년간 평일 오후 정치·시사 프로그램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이끌다가 2023년 3월 개편 한 달 반만에 급작스럽게 앵커 자리에서 하차한 한 바 있다.
당시 내부에선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해왔던 주 앵커를 외부 압력으로 교체한 것 아니냐는 외압 인사 의혹이 제기됐다.
주 앵커는 이후 2025년 SBS 라디오 ‘주영진의 뉴스직격’을 진행하다 올해 3월 3년 만에 뉴스브리핑에 복귀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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