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JTBC가 10월 중에 매각 공고를 낸다.
매각 주관사로 한영회계법인이 확정됐다.
JTBC는 한영회계법인은 JTBC의 현황과 주요 사업을 이미 파악한 만큼, 향후 신속한 M&A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생계획안 인가 전 매각을 목표로 10월 중 매각 공고 등 절차를 빠르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 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은 드라마·예능 콘텐트 제작 역량과 IP 자산, 종합편성채널 1위의 뉴스 시청률 등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JTBC는 국내 방송·콘텐트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형 매물이라며 매각 절차에 앞서서도 복수의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여왔으며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되면 시장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JTBC는 인수의향자 5~6곳을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방송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자산총액 10조 원이 넘는 대기업은 지상파방송 지분 10%,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지분 30%까지만 소유할 수 있는 점은 기업 규모가 큰 인수의향자들이 들어오는 데 있어 한계점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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