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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헌 체재 방미심위 법정제재 크게 줄어

미디어뉴스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장 취임 이후 의결된 방송사 법정 제재가 류희림 전 위원장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미심위 심의 내역에 따르면 고광헌 방미심위 위원장이 취임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의결된 법정제재는 방송심의 기준 총 10건이다.


△JTBC 2건 △KBS joy 2건 △KBS 1건 △MBC스포츠 1건 △서울경제TV 1건 △팍스경제TV 1건 △이데일리TV 1건 △MTN 1건이다.


‘정치 심의’ 논란이 불거졌던 류희림 전 위원장 때는 같은 기간(2023년 9월~2024년 2월) 총 61건의 법정제재가 의결됐다.


고광헌 체제의 공정성 위반 법정제재는 지난 6월 의결된 2024년 2월8일자 KBS ‘뉴스9’이 유일하다.


당시 박장범 ‘뉴스9’ 앵커(현 KBS 사장)가 자신의 ‘파우치 논란’을 직접 해명한 것을 놓고 방미심위는 공정성·객관성 위반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나머지는 주식 투자 자문 방송에서 특정 오픈채팅방으로 유도하는 QR코드를 노출한다거나(광고 효과), 성 관련해서 노골적인 표현이 등장한 방송(품위 유지) 등 예능과 경제 프로그램을 겨냥한 제재가 많았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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