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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KBS, 세계공영방송 서울총회 개최 국가문화발전 공영미디어 역할 주제로

미디어뉴스

KBS가 국가 문화 발전을 위한 공영방송의 역할을 주재로 세계공영방송총회(PBI)를 개최했다.


10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세계공영방송 서울총회는 영국 BBC, 일본 NHK, 프랑스 텔레비지옹, 캐나다 CBC 등 세계 30여개 공영방송사의 CEO와 주요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장범 KBS 사장은 개막식에서 전 세계 공영방송사들이 마주한 현실은 매우 어렵다며 국제적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KBS의 TV 수신료가 45년 넘게 월 2500원으로 동결돼 있다는 점을 재정적 어려움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독된 축사를 통해 공영미디어는 자국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동시에 세계와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총회가 세계 공영미디어의 도전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BI는 세계 주요 공영방송사들이 공영미디어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매년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연례총회를 개최하며, KBS는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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