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로 예정됐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유진이엔티 청문 절차가 연기됐다.
유진이엔티 청문은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처분 취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사전 절차인데, 청문이 연기됨에 따라 이를 토대로 내려질 방미통위의 결론도 덩달아 늦어지게 됐다.
방미통위는 유진이엔티의 청문 주재자 기피신청을 인용해 청문 기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방미통위는 청문 주재자로 3명을 선정했는데, 이 중 1명에 대해 유진이엔티 측이 기피신청을 낸 게 받아들여진 것이다.
유진이엔티 측은 해당 인사의 과거 언론 기고 이력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문 주재자를 다시 구성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청문 날짜는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청문 개최 후 방미통위가 직권 취소 여부를 심의해 의결하는 데까지 걸릴 시간을 감안하면 최종 결론은 최소 연말, 또는 해를 넘길 수도 있다.
한국언론인협회([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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