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1월8일(수) 뉴스
1월8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2.3 비상계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는 기사를 주요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동아일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당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 절연 여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깊이 반성하겠다”고 했지만, 당내 쇄신파가 요구해 온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조선일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장 대표가 계엄에 대해 사과한 것은 지난해 8월 당대표 취임 이후 처음이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은 우리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상처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잘못과 책임을 국민의힘 안에서 찾고, 국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일보□
국민의힘 장동혁(사진) 대표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장 대표는 7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당시 여당으로서 책임이 크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대표 취임 135일 만에 사과 입장을 밝힌 것이다.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지지율 부진에 기조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하자 전향적인 입장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줬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에게도 큰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 35일 전인 계엄 1주년 당시 장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라며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에 비하면 이번 회견에선 비교적 선명하게 계엄에 대한 반성의 뜻을 밝혔다.
□경향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2024년 12월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당시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장 대표는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했지만, 12·3 불법계엄의 위헌·위법성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언급하지 않아 ‘맹탕 사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신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이 “잘못된 수단이었다”고 사과하고, 쇄신의 의미로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뜻은 밝히지 않았다. 장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어 “2024년 12월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
□한겨레□
중국이 일본을 향해 16년 만에 다시 꺼내 든 '희토류 카드'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철회하지 않는 일본을 상대로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중국은 일본산 반도체 소재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도 착수, 경제 보복 칼날을 전방위로 휘두를 태세를 드러냈다. 7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특정 희토류 관련 품목의 일본 수출 허가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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