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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이재명대통령, 내년 1월 4∼7일 국빈 방중… 시진핑과 정상회담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51231()뉴스


1231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473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는 기사를 비중있게보도했다.

 

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473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새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찾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 것이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 공급망, 투자, 디지털 경제, 초국가 범죄 대응, 환경 등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구체적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2019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6년여 만이다.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4일부터 7일까지 3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30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4~6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갖는다. 6~7일엔 중국 상하이를 찾을 예정이다.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다음 달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30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는 4~6일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인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는 한편, 공급망·투자, 디지털 경제, 초국가 범죄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6~7일 중국 최대의 경제 도시 상하이를 방문한다. 강 대변인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벤처 스타트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한 일정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30일 항공사 숙박권 수수 등 가족까지 연루된 각종 의혹이 연일 제기되자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임기 도중 개인 비위 논란으로 물러난 것은 초유의 사태로 평가된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연일 계속되는 의혹 제기의 한복판에 서 있는 한 제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가 지난 26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한 지 4일 만에 김 원내대표가 물러난 것이다.

 

서울신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 사과하며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여권·지지층 여론까지 악화되면서 개인 비리가 당과 국정 운영에까지 부담을 주게 되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새해 첫 법안으로 꼽은 ‘2차 종합특검을 비롯 통일교 특검, 사법개혁 입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겨레

 

보좌진 상대 갑질가족 특혜의혹에 잇달아 휘말리며 거취 정리 압박을 받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결국 사퇴했다. 임기를 5개월이나 남겨둔 집권당 원내대표가 당내 갈등이나 여야 협상 실패 등 정치적 사유가 아닌 개인·가족 비위에 휘말려 중도 하차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다.김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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