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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오늘의 언론보도]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 부설…미국 “제거 안 하면 군사 공격” 경고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312() 뉴스

 

312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 위해 바다 지뢰인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고, 미국은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군사 공격을 하겠다고 경고했다는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이란이 세계적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를 위해 바다 지뢰로 꼽히는 기뢰(機雷)’를 부설하기 시작했다고 CNN 등이 10(현지 시간) 보도했다. 배와 잠수함 등이 접근하면 바다에서 자동으로 폭발하는 기뢰를 통해 사실상 해협을 봉쇄하고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은 기뢰를 즉각 제거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전례 없는 군사 공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 기뢰 부설함 16척을 포함한 여러 이란 선박을 격침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국제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 확보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승패를 가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조선일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12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일대서 태국·일본 등의 화물선이 잇따라 이란군의 공격을 받았다. 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해 기뢰 설치에 나서자, 미군은 즉각 이란 기뢰 부설함 16척을 격침시켰다고 밝혔다.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지나는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은 이번 전쟁의 승패를 가를 핵심 전장(戰場)으로 꼽힌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가장 격렬한 공격을 예고한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전역에 공습을 가했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전쟁 발발 이후 가장 강렬하고 위력적인 작전을 개시했다고 했다.

 

경향신문

 

이재명 정부 검찰개혁 방향을 둘러싼 여권 일각의 반발이 정부가 이 대통령 공소취소와 검찰개혁안을 맞바꾸려 한다는 공소취소 거래설11일 이어졌다. 여당은 황당한 음모론에 불과하다는 입장이지만 이 음모론은 여당 지도부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 정부안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일부 의원과 강성 지지층 반발을 정리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등장했다. 검찰개혁 논쟁이 합당 논란 등 여당 내부 권력투쟁, 여당 지도부 조율 능력 부족, 친여권 성향 대형 유튜브 채널의 영향력과 뒤섞이면서 혼란스러워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신문

 

이란이 전 세계 유조선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해상의 지뢰로 불리는 기뢰를 부설하기 시작했다. 이란의 기뢰 위협으로 호르무즈 안전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은 가장 격렬한 타격으로 압박했다.미 중부사령부는 10(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의 기뢰 부설함 16척을 격침했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한 이란이 기뢰 부설에 나선 게 확인된 건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만약 이란이 기뢰를 설치했다면 즉시 제거하라. 그렇지 않으면 이란에 대한 군사적 대응은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기뢰를 제거한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회유책도 펼쳤다.

 

한겨레

 

정부가 정유사의 공급가를 통제해 이번주 안에 석유류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 시중에서 소비자들이 1800원대에 기름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금보다 석유류의 시장 평균 가격이 100원가량 떨어져 안정적으로 1800원대를 유지하면 한시적 최고가격제를 폐지할 수 있다는 기준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정유사 공급 가격으로 (최고가격을) 조정하려고 한다정유사 공급가가 1700~1800원 미만으로 결정되고, 시중에서 (마진을 붙여도) 1800원대로 국민들이 감내할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미군이 기뢰부설함 제거로 대응에 나섰다. 미국·이란 전쟁 종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달린 가운데, 호르무즈해협의 통제권 확보가 주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CNN10(현지시간) 미국 정보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최근 호르무즈해협에 수십개의 기뢰를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비활동 상태(작전 중에 있지 않은)의 기뢰부설선 10척을 완파했다고 밝혔고, 이후 미 중부사령부는 SNS 엑스(X)미군이 이란의 기뢰부설함 16척을 제거했다며 선박을 폭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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