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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미·이란 휴전 하루 만에 ‘흔들’…긴장 재고조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410() 뉴스

 

410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했지만, 하루 만에 서로 위반을 주장하며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는 점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휴전 하루 만인 8(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등 주요 쟁점에서 적지 않은 이견을 표출하며 위태로운 휴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휴전 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경고하는 동시에, 해협에 깔아놓은 기뢰를 이유로 대체 항로를 제시했다. 사실상 자국 통제하에 제한적 통행만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JD 밴스 미 부통령은 이란이 해협을 열지 않는다면 대통령은 우리의 조건(휴전)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일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8(현지 시각)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에 대해 나는 휴전 합의에 (레바논) 헤즈볼라는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스라엘은 계속 그들을 때릴 것이라고 했다. 네타냐후는 또 이스라엘에는 완수해야 할 목표가 더 많이 남아 있다. 우리는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도 했다. 실제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전역에 개전 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벌였다. ‘네타냐후의 전쟁이 미국·이란의 휴전 합의를 하루 만에 시험대에 올렸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반발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할 수 없다고 했고, 미국 역시 이란이 호르무즈를 계속 봉쇄한다면 언제든 합의를 깰 수 있다며 맞섰다. 국제사회에선 네타냐후 변수로 인해 휴전 합의가 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분출하는 상황이다.

 

중앙일보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다음 날인 8(현지시간)부터 상대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 전투 복귀를 거론하는 등 휴전 체제가 첫날부터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오는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이란 간 첫대면 협상이 예정된 가운데 임시 휴전 국면이 아슬아슬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다. 이란은 휴전 합의로 개방하는 듯했던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위협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이날 오전 상선 2척이 해협을 지났지만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때문에 유조선 통행이 다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하루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지키지 않으면 더 강력하고 격렬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아슬아슬한 휴전이 이어지고 있다.이란 국영 프레스TV8(현지시간) ·이란의 휴전 발효 후 일시적으로 열렸던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봉쇄됐다며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들이 통항을 포기하고 페르시아만으로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돌입한 첫날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되는 등 중동 정세가 여전히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하루 통과 선박을 10여척으로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항로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레바논이 휴전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놓고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휴전 협정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8(현지시간) 이란 당국이 이날 오전 일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허가했다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소식이 전해진 후 곧바로 봉쇄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돌입한 첫날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되는 등 중동 정세가 여전히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하루 통과 선박을 10여척으로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항로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레바논이 휴전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놓고 미국과 이란이 이견을 보이고 있어 휴전 협정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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