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9월21일(월) 뉴스
9월21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전격 사퇴와 추가 의혹을 둘러싼 논란, 청와대 인사검증 책임론이 불거졌다는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19일 돌연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임명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힌 직후 이뤄졌다. 사퇴에 앞서 전직 보좌진들이 추가 의혹이 담긴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사실도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자진 사퇴가 아닌 사실상 낙마라며 인사검증 책임론을 제기했다.
□조선일보□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까지 낙마하면서 청와대 인사검증 책임론이 여야에서 제기됐다. 김 후보자는 신약 로비 의혹 등에 이어 전직 보좌진들이 추가 의혹을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사실이 알려진 뒤 사퇴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출범 이후 다섯 번째 장관 후보자 낙마를 두고 검증 부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사 추천과 검증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비판과 함께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한 여권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신문□
신약 청탁 의혹 등을 받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악화된 여론을 넘지 못하고 19일 전격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임명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자진 사퇴하면서 공소취소 논란도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사퇴 과정에서 전직 보좌진의 추가 의혹이 담긴 탄원서가 청와대에 제출된 사실도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의 전면 쇄신을 요구했다.
□중앙일보□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의 잇단 낙마로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에 대한 쇄신 요구가 여야에서 커지고 있다. 2기 내각 후보자 6명 중 2명이 낙마한 데 이어 법무부 장관과 정책실장 등 주요 자리의 공석도 이어지면서 국정 운영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인사 추천·검증 과정 전반을 재점검하고 책임자 교체가 필요하다는 여권 내부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전면적인 참모진 개편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향신문□
한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근대5종에서 성승민이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는 이준석이 정상에 올랐으며, 사이클·사격에서도 동메달을 보탰다.
□한겨레□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개막 이튿날 근대5종과 테크볼, 남자농구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했다. 성승민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근대5종 아시안게임 개인전 정상에 올랐고, 남자 단체전도 2연패를 달성했다. 테크볼 이준석은 초대 챔피언에 올랐으며 남자농구는 개최국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수영에서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언론인협회(akjo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