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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트럼프, 중간선거 패배…임기 후반 제동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11월5일(목) 뉴스

 

11월5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하며 임기 후반 국정 운영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였다. 나스닥 선물의 급락이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신문□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하고 상원도 사실상 확보했다.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20년 만의 상·하원 동시 석권을 눈앞에 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고 민주당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미국 중간선거 출구조사에서 유권자의 43%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려고 투표했다고 답했다. 이런 응답은 트럼프 1기 때인 2018년 중간선거보다 크게 늘었다.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는 응답자의 39%가 경제를 꼽았다.

 

□경향신문□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모두 차지하면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외교가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 기조가 대체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 의회의 검증이 강화되면 한미 안보 현안의 추진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세계일보□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가 강해질 전망이다. 관세와 대미 투자 정책의 큰 틀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지만, 한미 핵추진잠수함 협의에는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민주당은 의회 조사와 예산 심의뿐 아니라 행정부 고위직 인준을 통해서도 견제할 수 있게 됐다.

 

□한겨레□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된 4일 코스피가 장중 급등락했다. 오전 한때 3% 넘게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이 4%대까지 커졌다. 민주당의 상·하원 동시 탈환이 유력해지는 과정에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국민일보□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가 끝난 뒤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면서 대체로 강세를 보여 왔다. 이번에는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중동 전쟁 장기화가 겹쳐 시장의 경계감이 높다. 선거 이후 코스피가 과거와 같은 상승 흐름을 보일지 가를 변수로 AI 투자 전망이 꼽혔다.

 

□조선일보□

 

이태한 특검팀이 사전투표용지 발급기 납품업체 선정 과정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했다. 수사 대상은 459억원 규모의 발급기 입찰이다. 특검은 중앙선관위가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이태한 특검팀이 전국 40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록이 사후에 위·변조된 정황을 포착했다. 특검은 이 과정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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