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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FBI "북한 소행"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11월2일(월) 뉴스

 

11월2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미 FBI가 바이낸스의 8조4000억원대 가상자산 탈취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을 공식 지목하고 추가 자금세탁을 경고했다는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미 FBI가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약 8조4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탈취 사건을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의 소행으로 공식 지목했다. 탈취 자산의 이더리움 전환과 추가 자금 세탁을 경고하며 민간 거래소 등에 관련 전자지갑 거래 차단을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소행으로 확인되면 북한과 이야기하겠다고 밝혀 외교적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서울신문□

 

반도체 초호황으로 기업 이익이 급증한 반면, 올해 2분기 명목 GDP에서 노동 몫인 피용자보수가 차지한 비중은 41.1%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업·자영업자의 총영업잉여 비중은 51.9%로 최고치를 나타내 두 몫의 격차가 10.8%포인트까지 벌어졌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노동소득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는 가운데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투자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겨레□

 

AI 투자 붐에 따른 반도체 호황에도 올해 2분기 명목 GDP에서 노동 몫이 차지하는 비중은 41.1%로, 1년 새 6.8%포인트 떨어져 201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반면 기업·자영업자의 총영업잉여 비중은 51.9%로 최고치를 나타내 노동 몫과의 격차가 10.8%포인트로 확대됐다. 성장의 혜택이 노동소득으로 충분히 확산되지 않으면서 양극화를 줄일 일자리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다문화 가족 우대 정책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뒤 정부가 전국 지자체에 지원 조례와 사업 실태 조사를 지시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우선 입소와 공공주택 특별 공급 등 26개 사업을 조사하며 부유층의 혜택 수혜 여부도 살피고 있다. 지원을 일률적으로 없애기보다 소득과 가족 구성, 이용 현황을 반영해 기준을 세분화하고 조례·지침을 정비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북한이 전술탄도미사일용 집속탄두의 위력 평가시험을 진행하고 연내 부대별 탄두 선택 운용을 예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실전 배치 직전의 최종 평가이자 배치 전환을 과시하는 행보로 해석했다. 드론 등 신형 무기 개발도 병행하며 핵·미사일과 재래식 전력을 결합해 한미의 대응 부담을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향신문□

 

고물가·고금리에 증시 급락과 주거비 상승이 겹치면서 3분기 소매판매가 전년보다 0.5% 줄어 5분기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숙박·음식점업 생산은 2.2% 감소했고, 카드 승인액 증가율도 상반기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며 외식 등 소비 위축이 뚜렷해졌다. 반도체 호황에도 서민의 소비 여력과 체감경기가 나아지지 않아 내수 회복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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