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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론보도] 공군 1호기 명단 유출…파일 작성자는 ‘MOFA’

오늘의 언론보도

[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11월4일(수) 뉴스

 

11월4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유출 파일의 작성자가 ‘MOFA’로 확인돼 경찰 수사와 정부의 보안 점검이 본격화됐다는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대통령 부부와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5개월간 노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3일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해킹보다 순방 준비 문서가 해외 기관 등에 공유되는 과정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청와대는 순방 보안 관리 체계의 전면 점검을 지시했으며, 대통령 부부는 여권을 재발급받았다.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늘고 주요 지역 실거래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시장 정보를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강남 3구를 지칭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한국부동산원 통계상 서울 아파트값은 90주 연속 상승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집값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며 비판했다.

 

□중앙일보□

 

정부가 대통령 부부 등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 노출을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유출로 판단한 가운데 경찰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관련자들의 여권 재발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생년월일과 여권번호 등이 담긴 파일은 지난 6월 2일 바이러스토털에 게시돼 약 5개월간 노출됐다.

 

□경향신문□

 

코스피가 3일 전 거래일보다 3.59% 하락한 5648.79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약 4.2%, SK하이닉스는 약 5% 떨어지며 반도체 대형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를 이끌던 대표 종목들까지 급락하면서 시장 불안이 커졌다

 

□서울신문□

 

북한이 전략순항미사일용 집속탄두의 위력평가와 수직타격 비행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집속탄두가 5~6㏊의 표적 구역을 초토화할 수 있으며, 미사일의 종말기동을 개선해 수직타격 능력을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전술탄도미사일에 이어 순항미사일에도 집속탄두를 적용하며 타격 수단을 다양화하는 모습이다.

 

□한겨레□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운용하는 3600톤급 잠수함 ‘서희함’의 진수식이 3일 거제에서 열린다.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한 서희함은 전투·소나체계를 개선하고 리튬전지를 적용해 탐지·타격 능력과 잠항 지속시간을 높였다. 시운전과 각종 평가를 거쳐 2028년 해군에 인도된 뒤 전력화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한국일보□

 

미국 빅테크의 자금 조달 부담과 중간선거 경계심리가 겹치며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코스피는 3.59%, 코스닥은 4.08%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과 메모리 가격 상승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어 선거 이후에도 시장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언론인협회([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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