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론보도] 2026년 10월27일(화) 뉴스
10월27일자 주요일간지 대부분은 이재명 대통령이 CPTPP 연내 가입 신청을 보류하면서도 국가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가입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는 기사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농어민과의 대화’에서 CPTPP 가입은 회원국별 동의와 협상에 시간이 걸려 임기 내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농민들의 철회 요구에도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가입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며, 반대가 있다고 필요한 일을 멈출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농어업 등 필수 산업이 피해를 보거나 위축되지 않도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농어민들과 만나 CPTPP 가입은 무역·통상 국가로서 피하기 어려운 과제라면서도, 협상에 시간이 걸려 임기 내 타결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연내 가입 신청은 하지 않고 농어민과 충분히 소통하되 국가의 장래와 전체 이익을 고려해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어업계 피해 보전 방안으로는 ‘수출 부담금’ 도입과 공익직불금 확대를 언급했다.
□한겨레□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농어민과의 대화’에서 CPTPP 연내 가입 신청을 보류하고 충분한 소통을 거쳐 방향을 정하겠다며, 임기 내 최종 타결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다만 국가 전체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가입 논의는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필요한 절차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 반발로 가입 신청을 미룬 가운데 “제가 연임은 안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도 덧붙였다.
□조선일보□
국정감사 이후 예산안과 민생 법안 심사를 앞두고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와 대통령 사건 조작기소 의혹 특검에 집중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공소취소 권한을 뺀 특검법 재추진과 함께 당내 계파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물가와 집값 상승에 증시 불안까지 겹친 상황에서 집권 여당이 민생보다 정쟁에 몰두한다는 지적이다.
□중앙일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 과세가 네 번째로 유예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청년층 자산 형성과 과세 인프라 미비 등을 고려해 유예를 논의하고 있으며, 여야에서도 유예론이 힘을 얻고 있다.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와 종부세 개편안 일부 철회에 이어 과세가 다시 미뤄지면 조세정책의 일관성과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신문□
수면과 학업, 체중 감량 등을 위해 처방받는 의료용 마약류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의존과 중독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제기됐다. 의사의 처방은 안전하다는 인식과 경쟁·고립 등 사회적 환경, 의료계의 과다 처방이 오남용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4회에 걸친 기획보도를 통해 오남용 실태와 관리체계의 빈틈을 짚고 회복을 돕는 대안을 모색한다
한국언론인협회([email protected])